슈티셀가사람들 시즌1 1회 리뷰(약 스포 포함)

넷플릭스를 구독한지 약 1년이 넘어가는 이시점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오리지널 시리즈(?)를 묻는다면 3%와 #그리고베를린에서 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레디라는 이스라엘의 공동체에 대한 다큐를 본적이 있고 그로 인해 꽤나 인상깊게 남아있었는데 외국에 있는 하레디, #하디시즘 공동체에 대해 드라마에서 그것도 그들중에서 가장 약자인 여성의 입장을 그린 드라마였고 에스티의 입장, 그녀가 자신의 공동체를 벗어난 순간의 모습들 하나하나까지 꽤나 전율이 이는 부분들이 많았다. 다보고나니 넷플릭스에서 추천해준 것이 바로 #슈티셀가사람들 로 아직 전회차를 다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베를린에서의 공동체가 꿈도 희망도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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