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티셀가사람들 시즌1 2회 리뷰 (스포 포함)

92회를 보고서야 외운 아키바가 좋아하는 엘리셰바 로츠타인(아키바가 임시로 맡은 학급의 학생 이스라엘의 모친이자 두번 사별하신 연상녀). 1회에서 무료대여소에 내놓은 히터를 빌미로 엘리셰바한테 전화를 걸어 주접떠는꽤 귀여운 연하남 아키바. 이래저래 여러 주접을 떨어보지만 결론은 저 하디시즘 공동체의 중매쟁이에게 혼담을 넣어봐도 되겠냐고 먼저 물어보려고 전화한거고 그 이야기에 혼담을 넣는거슨 괜찮다고 대답해주지만 여러모로 떨떠름해하는 엘리셰바다. 전편에서 아르헨티나에 장기출장 가기싫다 징징대며 기티를 시켜 장인어른에게 전자제품 사업 자금 대달라고 요청했다 거절당하니 출장간척 하고 사라져 버린 기티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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