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티셀가사람들 시즌1 5회 리뷰(스포포함)

예비 약혼녀인 에스티의 부모님과 함께 예식장 혹은 연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며 청첩장 이야기를 나누는 아버지와 아키바. 아마 우리나라식으로하면 상견례와 비슷하지만 좀더 결혼식 절차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보이는데 표정에서 보듯이 아키바는 관심도 없고 아부지는 예비사돈과 손님수, 요리의 가짓수등에서 의견차이가 있다. 자리가 불편한지 화장실로 튄 아키바. 예비장인어른은 굳이 따라오셔서 자기 자식중 에스티를 가장 아끼고 에스티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아키바도 행복하다고 대답해주지만 어쩐지 표정이 어정쩡하다... 즈비아리집에서 형제들끼리 모이는데 기티는 아키바의 결혼을 축하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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