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금은 굉장히 덜해졌지만 회사를 다닐때에 스타벅스에서 한달에 30만원 이상 쓰던 사치쟁이었다. 매해 매시즌 나오는 신메뉴를 즐기는걸 좋아했는데 이제 겨울하면 생각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핑크 캐모마일릴렉서였다. 양귀비가 좋아했다던 열대과일인 리치에 레몬그라스, 캐모마일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조합이 일품이었던 메뉴로 아쉬운점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라 금방 판매중지가 되어버린다는것 ㅜㅜ 하지만 이런 필자에게 한줄기 빛이 쏟아졌으니 어느 이웃님의 블로그에서 코스트코에서 똑같은 맛을 내는 음료가 있다고하신 것!!! 바로 검색하니 아니 이럴수가 진짜로 팔고 있었다. 후기를 살펴보아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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