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첫번째 주의 고해성사. (feat. 노마스크 진상손놈)

이미지누르시면 주간일기챌린지 참여방법 페이지로 이동!! 어찌어찌 써보기로 결정한 블챌. 주간일기라니 ㅋㅋㅋㅋ 뭔가 나는 일기를 쓰는것이 쑥스럽다. 왜냐하면 특별히 나에 대해 재미있게 글을 쓰는 타입도 아니고 또 내 일상이라는게 거의 화내고 열받고 열받아서 먹거나 뭔가 다른 행동을하고 다시 풀려서 헤헤거리는 그냥 누가봐도 평범하디 평범한 자영업자. 지인중에 누군가는 브런치에 내가만난 진상들이란 걸로 글을 써보는게 어떻냐고 했지만 사실 그건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거란걸 내가 가장 잘안다. 보통 그런 글을 읽을 대상들을 찾아야하는데 누구도 그런 불행에 끼지도 못하는 짜증나는 것들을 읽고싶어하지는 않을테니까. 그래서 마침 따끈따끈한 진상을 만나 어마무시하게 화가 났기에 또 나 역시 만만한 성격은 아니기에 내가한 행동에 대해 고해성사를 하려고한다. 자영업자들은 알것이다. 원래 진상은 예고없이 스리슬쩍 찾아오는 법. 실외마스크가 해제되고 우리 매장에도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노마스크 손님들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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