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오늘도 비가 온다. 심지어 많이 오고 바람도 세다. 오늘 관광오신 분들에겐 삼가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비가 내리고 매장이 한가하다보니 엄청 졸음이 쏟아진다. 아침부터 아아를 마셔도 해소되지 않는 이 졸림. 잠을 깨기위해서 달달한 것으로 입을 채워주기로 결정(여러분 이거 다 핑곈거 아시죠?) 그러던 차에 눈에 띈것이 바로 요 친구. 행복한콩 땅콩순두부콘이다. 필자의 두유를 향한 사랑은 여러차례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했었는데 그렇다보니 두유맛과 비슷한 순두부 아이스크림은 정말 사랑이다. ㅜㅜ 거기에 지난번에 먹었던 인절미순두부콘이 엄청 맛있었는데 땅콩순두부콘이라니 왠지 그 땅콩 특유의 고소달달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줄것 같아서 바로 구입하기로 결정! 먼저 총 칼로리는 185칼로리로 생각보다 낮다. 특히나 실제 순두부가 들어가서인지 일반 유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에 비해서는 적은 칼로리였고 가격은 2,200원으로 편의점에서 파는 다른 콘아이스크림보다 살짝 비싼...
#갓생기획
#편의점신제품
#편의점신상
#순두부아이스크림
#솔직리뷰
#땅콩순두부콩
#땅콩순두부아이스크림
#땅콩순두부소프트
#땅콩맛순두부아이스크림
#내돈내산
#행복한콩
원문링크 : 땅콩과 순두부의 만남 - 행복한콩 땅콩순두부콘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