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주간일기 - 사과는 어려운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4주차 주간일기 - 사과는 어려운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두통에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다시피하다 아 블챌 이번주걸 안했구나. 라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써보는 이번주 주간일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어떻게해야 덜 받을까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신이시여 사람하나 구제해주는 셈 치고 로또 1등좀 시켜주세요... 그래도 블챌에 싫었던 진상들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가 조금 날라가니 이번주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과 함께 다시 고해성사를 해보고자한다. 이것은 감성 사진이 아닙니다. 추상화도 아닙니다. 그저 어떤 손님이 얼음컵을 테이블에 촤락 쏟아버리고 간것일뿐.. 사실 가게를 하다보면 카페건 편의점이건 식당이건 손님이 무언갈 떨어뜨리거나 쏟는건 흔한 일이다, 이 자체로 화를 낸다면 그건 가게를 하는 입장의 잘못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고 손님이 이런 실수를 했을 때 내가 정리하는것이 일이니까. 하지만 이 사진이 올라온건 바로 쏟아버린 손놈은 손하나 까딱도 말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기에 필자의 짜증을 돋우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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