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사실 어제 솜사탕우유가 맛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사서 먹어놓고(꽤 인기가 있는지 분명 들어온지 꽤 된 상품인데 어제에야 살수 있었던건 함정) 게으름을 피우다 오늘에야 올려보는 리뷰는 바로 GS25의 빵 자체브랜드인 브레디크에서 출시한 소금버터롤케익이다. 개인적으로 최근 브레디크에서 출시한 빵들이 꽤 필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들이었기에 오늘도 기대감이 뿜뿜. 총 칼로리는 494칼로리로 어마무시하다. ㅋㅋㅋㅋ 버터크림과 빵의 조합이니 당연히 높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꽤 강력해서 필자 스스로도 모르게 마구 웃음이 났다. 이번생은 글렀어요.. 가격은 2,300원으로 보통의 편의점빵이라고 생각하면 비싼것 같지만 냉장디저트들, 혹은 빵집에서 판매하는 작은 사이즈의 롤케익들을 생각해보면 무난한 가격이었다. 신제품이어서인지 07월중 적용된 행사는 없었다. 포장을 열자마자 버터크림의 그 고소하며 기름진 향기가 마구느껴진다. 빵이 물류 배송중 찌그러진것인지 원래 모양인진 모르겠지만 각지게 눌려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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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알프스산맥의 소금을 쓴 소금빵? - 브레디크 소금버터롤케익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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