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1번째 주간일기 - 빠져사는것. 웹툰 도박중독자의 가족

주간일기를 매번 같은 컨셉으로 적는게 뭔가 질려버려서. 그렇다고 주제를 정하지않고 그저 시간의 흐름대로 적기엔 필자의 필력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노잼인지라 매달 혹은 그때그때 컨셉을 정하고 해보려했는데 7월의 주간일기는 필자가 빠져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 적는 첫번째 주간일기! 가장 최근에 재밌게 읽은 웹툰을 이야기하라면 바로 요 이하진 작가님의 도박중독자의 가족이다.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못하고 사이다라곤 찾아보기 힘든 고구마투성이 내용. 하지만 분명히 끌리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웹툰. 왜 이게 끌렸냐고? 물어보시면 먼저 밝히지만 필자의 주변엔 도박중독자도 없고 필자 자체도 도박중독자는 아니다. 하지만 여러 다큐를 봤을때 되게 인상적이고 무서웠어서 도박중독에 대한 인상이 남았으니 바로 TV조선에서 했던 탐사보도 세븐이란 다큐멘터리었다. 요 사례에 나오신분은 원래 경찰이었고 가수도해보신 분으로 우연히 도박에서 큰돈을 따고 그 이후 중독되에 계속 잃다 현재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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