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3번째 주간일기- 누난 내게 봄날의 000이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7월의 3번째 주간일기- 누난 내게 봄날의 000이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한동안 드라마 가뭄(오수재 보다가 쓸데없는 연하남과의 로맨스때문에 하차. 최태국이랑 더 피터지게 싸웠어야지 ㅜㅜ)으로 인해 마땅히 볼것없던 필자에게 한줄기 빛같은 작품이 찾아왔으니 ENA 방송사에서 런칭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이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지만 사실 엄마랑 TV로 보다가 빠져들어서 보게된 드라마 ㅋㅋㅋㅋ 덕분에 요즘 호적메이트만보면 우Tothe영Tothe우 , 동Tothe그Tothe라미 로 인사하는 것이 함정(호적메이트사이이니 만큼 둘다 우씨도 동씨도 아닌게 함정) 처음엔 그냥 힐링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더 빠져든다. 보통 필자가 봐왔던 드라마의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들은 본작의 우영우 변호사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에피소드중 한편을 통해 모두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사람들과 접촉하고 대화하는게 더 힘든 사람이 많다. 자폐인에 대한 편견들을 꺠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권모술수 권민우등의 에피소드를 보며 욕하고 있는 나는 과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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