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커피시럽에도 무설탕 제로의 시대? - 티바인 헤이즐넛시럽 솔직리뷰

며칠전에 여사친인 C양으로부터 스타벅스에 어머님이랑 같이가서 사이렌오더로 시럽 7번을 펌핑해서 돌체라떼를 먹었는데 직원분이 시럽 7번 넣었습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어머님이 듣고 마시는 내내 혼났다는 이야기를 했다. 요즘은 설탕. 아니 설탕자체라기보다 당류. 당뇨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이다보니 더 자연스럽게 이래저래 걱정하게 되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며칠만에 필자에게 굉장히 시의적절한 상품이 도착해버렸으니 바로 아래의 상품이다. 이름하여 티바인 헤이즐넛시럽. 그냥 용기를 보았을 때에는 색상도 보통의 설탕시럽스럽고 특이한 점이라고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제품이었다. 그러나 용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왜 티바인 헤이즐넛 시럽이 다른것과 다른지 알수 있게되었다. 바로 설탕대신에 미국산 헤이즐넛 오일과 자연유래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 에리스테롤, 스테비아를 배합하여 만들었다는 것. 그렇다보니 저 커다란 시럽의 총 칼로리를 모두 합쳐도 15.6칼로리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