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일하면 수박, 참외 요런것들이 많이 생각났지만 요즘은 멜론, 복숭아등도 엄청 땡기는것 같다. 특히나 복숭아의 경우 디저트로 활용도가 높다보니 과일 자체가 아니라 가공된 형태로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상품도 그런 느낌의 제품인 젤리블리 납작복숭아이다. 젤리블리 납작복숭아의 총 칼로리는 75칼로리로 작은 크기답게 높지 않은 칼로리에 당류만 조금 인상적인 수치였고 가격은 900원으로 최근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1,000원 미만의 가격이다. 젤리블리 납작복숭아는 기존의 젤리블리들과 동일한 형태로 포장을 열고 보았을 때 탱글탱글함이 인상적이고 젤리 자체의 색상은 굉장히 연한 노란색에 가까워 포장지색이 비쳐보일정도였다. 맛을 보았을 때 쫀득탱글한 젤리블리의 식감은 그대로면서 은은하고 상큼한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데 한입한입 먹을 수록 복숭아맛의 강해진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 인위적인 느낌이 적은게 인상적으로 상큼한 복숭아맛 젤리를 찾으신다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젤리블리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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