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해 첫 기부 -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되기


2024 새해 첫 기부 -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되기

필자는 자주 이야기하지만 성격이 좋은 사람은 아니다. 내가 우선이고 화도 많고 걱정도 많고 다정한 사람을 좋아하고 다정해지고 싶지만 예민해서 자주 다정해지지 못하는 그런 사람. 사실 어려서부터 기부가 나랑 가까운 영역인가? 생각해보면 흠.. 딱히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엄마의 증언에 의하면 집에 방판하러 오는 사람한테도 박카스하나라도 꺼내주는게 나였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글쎄?? 하지만 분명 선함이 무엇인지 감은 잡고 있기에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블로그하면서 뭐 내가 먹는 간식들을 기록한단 장점도 있고 또 그걸로 체험단도 하고 애드포스트수익도 얻어서 소소하지만 부업의 개념을 갖춘것도 기쁘지만 또 하나의 장점이 있으니 일찍 글을 쓰면 얻을 수 있는 해피빈 콩이다. 사실 기부랑 크게 상관없이 살아왔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보단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 나보다 더 갖춘 사람들을 부러워하는데 해피빈콩이 생기기에 좀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 비록 큰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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