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 블로그를 쉬었던 이유는? Doby is Free

https://pixabay.com/ko//?utm_source=link-attribution&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image&utm_content=1169978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고 1일 1포스팅은 못하더라도 거의 준한 기준으로 글을 작성해왔는데 거의 1주일 가량 포스팅을 멈추었었다. 사실 자의적이라기보다는 너무 바빠서 못했다는 말이 맞는데 약 6년여간 했던 가게를 지난주에 드디어 폐업했기때문에 폐업신고, 매장 양도, 기타 사건등등으로 인해서 이제야 글을 쓸 시간이 생겨버렸다. 누군가는 오랫동안 했던 매장을 접었으니 시원섭섭하겠다라고하는데 사실은 아직 아무런 실감이 나지 않는다. 폐업하고도 3일은 모종의 사건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엄청 바쁘고 신경쓸일이 있었고 또 호적메이트가 백수에게 알바를 시키고 있기때문에 아주 가게와 멀어지지는 않은 기분.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매일보던 진상들을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꽤나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 매일와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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