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 사용법 바르는법, 사용후기

입병이 났습니다. 입술에 빵꾸가 났습니다. 구내염입니다. 저는 사실 피곤하면 구내염이 잘나는 편입니다. 구내염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내염이 생기면 겁이 납니다. 왜냐하면 내 몸의 면력력이 떨어진 사이 어떤 바이러스 새끼가 달라붙으려고 올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어쩌면 이것도 일종의 건강염려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내염이 생기면 일상생활이 무척 불편합니다. 음식 먹을 때 음식이 아픈 부위에 닿으면 화가 납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양치질을 시원하게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차인표식 양치질을 선호하는데, 구내염이 생길 경우 시원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닫고 있기가 힘들어서 평시에 자주 입을 벌리고 있게 되고, 그 모습은 다소 맹하거나 멍청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혹시 썸남, 썸녀가 있는 상태라면 그 모습을 보여선 안됩니다. 정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내염을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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