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원 일기 Day 94_주말에 뭘 할까. 빨래, 낮잠 그리고 여유.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4_주말에 뭘 할까. 빨래, 낮잠 그리고 여유.

십언 계열사에서 두 번째 맞이하는 주말이다. 오전에 출근해서 한 주 간의 업무를 정리하고 못했던 업무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대부분은 쉬고 출근하는 인원은 몇 명이 되지 않는다. 회사 앞마당 앵두나무에는 꽃이 활짝 피었다. 꿀벌들이 참 열심히 일한다. 몇 개월이 지나면 열매를 맺겠지. 이렇게 정해진 운명은 찾아온다. 지금까지 꽃을 여유 있게 둘러 본 적도 없었다. 개발 주재원 부장님께서 이번 주도 같이 가서 점심을 먹자라고 하시는데 이번 주는 쉬고 싶다. 왕복 3시간의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은 부분도 있다. 마음만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뤘던 업무를 완결하고, 정리하고 퇴근한다. 날씨도 따듯하고, 밀린 빨..........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4_주말에 뭘 할까. 빨래, 낮잠 그리고 여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중국 주재원 일기 Day 94_주말에 뭘 할까. 빨래, 낮잠 그리고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