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6월 22일 안전사고 대책은 빨리 개선해야 한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개선해야 한다. 현장에서 다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찾아서 개선을 해야 한다. 절대로 현장에서는 단 한 사람도 다쳐서는 안 된다. 나는 현장에서 다쳐봐서 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알기에 그대로 보고 가만 있을 수 없다. 안전관리자를 좀 더 괴롭혀야 할 것 같다. 6월 23일 말 없이 24시간 일해주는 로보트에도 감사하다. 24시간 365일 아무런 불평도 불만도 하지 않는 로보트. 고맙지만, 때론 무섭기도 하다. 유지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 사람이 하던것을 이제는 로보트가 담당한다. 점 점 더 이런 일들이 일상화되겠지. 그럼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 6월 24일 비가 오는 아침 출근길..... 중국도 장마시즌이다. 대륙이라서 태풍이 올라오는 경우는 없지만, 비교적 6월에 비가 많다. 출근길에 폭우가 쏟아진다. 잠깐 잠에서 깨서 밖을 보니 어둡다. 그래도 활기차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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