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8월 18일 다시 시작되는 핵산검사...뭔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와서 전주민 핵산검사를 하라고 한다. 무슨 일이지..... 중국은 무증상 감염은 확진자처럼 취급하지 않는다. 여기 저기 무증상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 불안하다. 이러다가 봉쇄가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8월 19일 연일 40도의 폭염....견뎌내자. 일기예보에서 40도로 표시되는 건 이미 40도를 넘어간다고 봐야 한다. 용캐 지금까지 폭염속에서도 40도를 표시하지 않았다. 분명 40도를 넘어선 것 같은데 인정하기 싫은건지 무슨 조작인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3대 화로인 우한의 여름. 더운 건 인정하자. 8월 20일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보내자. 최근 한 달 평일 풀 잔업에 토요일 출근도 정상이 되었다. 물론 바쁘고 할 일이 많다는 거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바쁘지 않았다. 내 건강도 잘 챙겨야 하고, 가족과 공장의 직원들도 잘 살펴야 한다. 이 또한 지니가리라.......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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