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9월 8일 추석이 다가온다. 오후에 갑자기 나에게 300위엔을 전달해 준다. 뭐지? 했더니 추석에 직원들에게 복지 차원에서 지급해 주는 현금이다. 작년에는 현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받자마자 축의금으로 전달했는데 올해는 지갑으로 들어간다. 지갑에 핵산검사증으로 가득했는데 현금이다. 9월 9일 한 주의 마지막 너무 빨리 찾아 온다. 금요일이지만 퇴근을 하지 못 하고 있다. 현장이 바빠서다. 내일이 추석인데..... 현장 분들도 내일 만큼은 푹 쉬고 다시 리후레쉬해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늦은 밤까지 고생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9월 10일 오늘은 추석날 간만에 쉬는 날인데 추석날이다. 올해도 한국에 가지 못하고 중국에서 추석을 보낸다. 양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휴일처럼 하루를 보낸다. 최고기온 34도로 밖에 나가기도 싫을 정도다. 9월 11일 샤인머스켓이 22위엔? 가짜는 아니었다. 간만에 시장을 가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다가가본다. 일단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가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