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9월 22일 감기몸살이 오려고 한다. 고객사 품질 문제로 요즘 많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 지금까지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 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여기까지 자책하고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다시 훌훌털고 일어나자.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다 보니 몸살이 나려고 한다. 이럴 때는 미리 감기약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가족에게 항상 어디 안 좋으면 약부터 챙겨먹는다고 야단을 맞는다. 나는 미리 예방을 하는 스타일이다. 두통이 오면 더 악화되기 전에 약부터 먹는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항상 더 악화되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리 먹고 대비를 하는 편이다. 환절기 컨디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 뿐 아니라 직원들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퇴근길 우한의 화려한 밤 모습이 보인다. 돌아갈 집이 있어서 행복하다. 9월 24일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했으면 좋겠다. 출근하기가 싫다. 어제 큰 일이 있고 나서 나도 많이 허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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