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내려서울에도 1100원대 주유소 등장국제유가 폭락의 여파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에서도 리터(L)당 11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다.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020년 4월 셋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9원 하락한 L당 1301.8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같은 기간 26.9원 내린 1112원이다.휘발유를 L당 1100원대, 경유는 9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L당 1200원대에 진입한 것은 12년 만에 처음이다.상표별 휘발유 가격을 살펴보면 알뜰주유소가 L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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