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4조 적자? 휘청이는 정유업계..."2분기도 암울" / YTN


1분기 4조 적자? 휘청이는 정유업계..."2분기도 암울" / YTN

[앵커] 코로나19 사태와 국제유가 하락 속에 정유업계가 받은 충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유업계가 1분기에 많게는 4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도 암울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기자] 울산에 있는 정유업체의 수출전용 부두가 텅 비어 있습니다. 석유제품을 사가려는 배가 줄지어 있던 1년 전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유조선은 원유를 둘 곳이 없어 들어오지 못하고 바다에 마냥 떠 있습니다. [정준영 / SK이노베이션 과장 : 항공유나 휘발유 같은 제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출하량이 크게 줄었고, 원유저장탱크도 90% 이상 가득 차있는 상황입니다.] 저장량이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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