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잡는 '민식이법'…억울한 운전자 보호 관건


어린이 교통사고 잡는 '민식이법'…억울한 운전자 보호 관건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5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 등 기념일이 많고 날씨가 따뜻해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다. 3년 동안 5월에 발생한 만 12세 이하 교통사고는 3413건으로 전체의 10.59%에 달한다.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숨진 어린이는 5년 동안 31명. 스쿨존에서만 매년 평균 49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가 나온다. 지난해 9월엔 충남 아산의 스쿨존에서 9살 김민식 군이 차에 치여 숨졌다.이 사건을 계기로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가중처벌을 하도록 한 '민식이법'이 발의됐고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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