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에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 커지는 'D의 공포'


유가 급락에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 커지는 'D의 공포'

국제유가 급락에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 한국 경제의 저성장·저물가 흐름이 굳어지면서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0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2015년 100기준)는 전월대비 1.6% 하락한 94.54를 나타냈다.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5.1% 하락한 95.52로 집계됐다. 수입물가지수는 2017년 7월(99.57) 이후 처음으로 100 밑으로 떨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이라는 공급충격이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배럴당 20.39달러로 전월(33.71달러)보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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