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에 석유공사 자본잠식 위기...가스공사도 '울상'


저유가에 석유공사 자본잠식 위기...가스공사도 '울상'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전력은 연료비 구매비 등을 절감해 올해 상반기에 깜짝 흑자를 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자본잠식에 빠질 위기다.16일 각 회사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분기에 9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가스공사 실적은 계절적 요인으로 통상 여름철에 부진한 편이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와 저유가가 실적을 더 끌어내렸다. 작년 2분기의 204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8623억원으로, 19.7% 감소했다.경기침체와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가스 수요가 부진한 탓이다. 상반기 도시가스용 판매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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