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지켜온 북극곰 서식지에…트럼프, 석유 개발 허용


수십년 지켜온 북극곰 서식지에…트럼프, 석유 개발 허용

알래스카 시추권 경매…환경단체·민주당 등 반대북극곰 세마리가 미 알래스카의 뷰포트 해안을 지나가고 있다. 2005년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극곰이 사는 알래스카 북동부 북극권국립야생보호구역(ANWR)에서 석유·가스 개발을 허용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미 대선이 불확실한 가운데, 알래스카 석유 개발을 못 박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석연료 생산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1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보도 등을 보면, 데이비드 번하트 미 내무장관은 전화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말까지는 틀림없이 공유지 경매가 이뤄질 수 있다”며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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