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로라' 북상 美 석유업체 속속 가동 중단


허리케인 '로라' 북상 美 석유업체 속속 가동 중단

미국 석유산업이 15년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위협에 직면하게 됐다. 허리케인 '로라'가 주요 석유산업 지역을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로이터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의 북상을 대비해 25일(현지시간) 석유업체들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감산 규모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텍사스, 루이지애나를 휩쓸고 지나갔고, 이 일대 연안의 미 정유시설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로라는 27일 미 연안에 상륙한다. 상륙할 때 풍속은 시속 185KM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전망이다.농업·에너지·기상 데이터 제공업체인 DTN의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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