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화재 '수수방관'…안전불감증 '도마 위'


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화재 '수수방관'…안전불감증 '도마 위'

작년 9월 화재로 가스생산 중단·복구에 8000만원 투입사후 위험성 평가 미실시, 이상징후 설비 'OK'로 표기 한국석유공사가 천연가스를 생산 중인 동해 가스전의 모습.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동해 가스전 해상플랫폼 화재 사고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는데도 잠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를 빠뜨려 재발 방지에 소홀했다. 설비 점검 과정에서도 결함 가능성이 높은 설비에 합격점을 줘 사고 위험을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 6월 내부감사에서 동해 가스전 해상플랫폼 사고 이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 화재 사고는 작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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