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료 79억 깎아준 대기업에서 7명이 죽어나갔다


산재보험료 79억 깎아준 대기업에서 7명이 죽어나갔다

#. 지난해 1월 경기 시흥시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건조를 위해 숯탄 교체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질식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같은 해 3월에는 경기 부천시의 공사장에서 추락사고로 노동자 1명이 세상을 떠났다. 같은 달에는 경기 파주시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토목기계가 떨어져 노동자 1명이 깔려 숨졌다. 지난 1년간 대우건설 공사장에서만 238명이 사고를 당해 7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같은 기간 대우건설은 산업재해를 줄이라는 취지에서 79억원의 산재보험료를 국가로부터 할인 받았다.산업재해 예방을 명목으로 기업에 할인해 주는 산재보험료 액수가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혜택을 받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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