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았지만, 없애지도 못하는 운명…방치된 휴·폐업 주유소


문 닫았지만, 없애지도 못하는 운명…방치된 휴·폐업 주유소

경기도 고양시의 한 폐업 주유소. 경기도소방재난본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가 입구엔 오래된 주유소가 하나 있다. 주유기나 세차장 등을 갖춘 평범한 주유소다. 하지만 주변을 2.5m 높이 철제 펜스로 둘러쳤다. 당연히 차량은커녕 사람도 들어갈 수 없다. 6~7년 전 폐업해서다. 이 주유소는 녹슬고 낡은 겉모습을 유치한 채 폐허처럼 방치됐다. 휴·폐업한 뒤 방치한 주유소가 늘고 있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기준 도내에서 휴·폐업한 주유소는 모두 56곳이다. 포천시가 15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파주(7곳), 양평(5곳), 양주(4곳), 고양·안성(각 3곳) 등이다. 이들 주유소는 모두 사용 중지 상태다.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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