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사업 축소” “이사 바꿔라”… ESG 잣대에 떠는 에너지공룡들


“석유사업 축소” “이사 바꿔라”… ESG 잣대에 떠는 에너지공룡들

[Close-up] 에너지 기업 ‘ESG 리스크’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엔진넘버원’은 지난해 12월 7일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에 서한을 보냈다. 전직 풍력 기업 CEO 등 엔진넘버원이 추천한 재생에너지 관련 인사 4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라는 내용이었다. 석유 중심의 사업구조와 기존 이사회 멤버로는 에너지 시장 격변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이었다. 엔진넘버원은 미국 2위 연기금 캘리포니아 교직원 연금과 영국성공회 펀드 등 우군을 확보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엑손모빌 지분 5%를 보유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의 접촉에도 나섰다. 블랙록은 작년 초 “투자 결정 때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평가 지표로 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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