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주유소 기름유출 사고 의혹만 키웠다”

지난 2019년 5월 30일 울릉주유소 기름유출 사고 당시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일대 해안까지 유출돼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C) 황진영 기자경북 울릉군이 지난 2019년 5월 30일 김병수 울릉군수 가족이 운영하는 울릉주유소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 상식이하의 대응으로 은폐의혹 사태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울릉군은 지난달 한 언론이 보도한 ‘울릉주유소와 독도 기름유출 의혹’에 대해 군청 자유게시판을 통해 입장을 공지 했다. 입장문에는 "2019년 5월 30일 발생한 ‘울릉주유소 기름유출과 흡착포 소각 책임 논란’에 대해서는 동해해양경찰서 수사결과 울릉주유소 관리자의 부주의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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