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비용 감당 못해 방치 주유소 수두룩[mbc 뉴스데스크]


폐업 비용 감당 못해 방치 주유소 수두룩[mbc 뉴스데스크]

친환경차가 확대되고, 고속도로 신설로 국도 이용이 줄면서 휴업하거나 폐업하는 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그런데 막대한 폐업 비용 때문에 방치되고 있는 주유소가 대부분이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전주에서 남원 방향으로 가는 17번 국도. 문을 닫은 주유소가 흉물처럼 변해버린 휴게소와 함께 방치돼 있습니다.주유기만 겨우 철거하고 탱크는 땅 밑에 그대로 매설돼 있습니다.19번 국도로 갈아타 남원 지리산 자락으로 가보니 역시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들이드문 드문 눈에 띕니다.언제부터 문을 닫았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캐노피 천장은 다 뜯겨져 나뒹굴고 있습니다.주유기도 철거되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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