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공격에 가동 중단…유가에 악영향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모든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 미국 내 유가는 물론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텍사스주(州)에서 뉴욕으로 연료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이 전날 사이버 공격의 일종인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모든 시스템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언제 송유관이 정상 가동될 것지는 밝히지 않았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사용자가 중요 파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다음 이..........

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공격에 가동 중단…유가에 악영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공격에 가동 중단…유가에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