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10년... 기름값 소폭 내렸지만 민간 사업자는 줄폐업


알뜰주유소 10년... 기름값 소폭 내렸지만 민간 사업자는 줄폐업

알뜰주유소 주변 가격 상승 제한 효과 가격 경쟁에 올해만 민간 주유소 90곳 폐업 일반 주유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기름을 공급하는 알뜰주유소가 올해로 도입 10주년을 맞이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다. 대형 정유사의 독과점 체제에 균열을 내 석유 유통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기름값을 낮춘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가격 위주의 지나친 출혈 경쟁을 유발해 결국 민간 주유소가 설 곳을 잃게 만들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알뜰주유소는 지난 2011년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제유가가 100달러에 달하던 시절, 정부가 기름값을 잡겠다..........

알뜰주유소 10년... 기름값 소폭 내렸지만 민간 사업자는 줄폐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알뜰주유소 10년... 기름값 소폭 내렸지만 민간 사업자는 줄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