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송유관 가동중단 일파만파...주유소 사재기, 인플레 우려↑


美 최대 송유관 가동중단 일파만파...주유소 사재기, 인플레 우려↑

미국 최대 송유관 가운데 하나인 콜로니얼 송유관의 가동중단 충격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 시작해 뉴저지주까지 약 9000km에 이르는 콜로니얼 송유관이 지난 6일 사이버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된 뒤 송유관이 지나는 미 남동부 지역의 연료가 바닥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유소에서는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기름이 바닥나고 있고, 백악관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비록 단기적이지만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일 이후 지금껏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 콜로니얼 송유관은 미 멕시코만의 정유공장에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뉴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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