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 해킹단체에 57억 지불...재가동 시작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 해킹단체에 57억 지불...재가동 시작

사이버 공격을 받은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약 500만달러(56억7000만원)를 지불했다고 미 CNBC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콜로니얼이 해커들에게 ‘몸값’을 지불했다고 전한 뒤 미 행정부 관리가 몸값이 약 500만달러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몸값 지불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시기는 콜로니얼이 시스템 재가동은 들어간 전날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콜로니얼은 전날 저녁 성명을 통해 파이프라인 재가동을 시작했다면서 이날 중으로 전체 시스템에 걸쳐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10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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