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공격받은 美 송유관 재가동에도 동남부서 휘발유 부족 여전


해킹공격받은 美 송유관 재가동에도 동남부서 휘발유 부족 여전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으로 중단됐던 송유관 가동을 재개했지만 미 동남부의 휘발유 부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로니얼이 해킹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췄던 송유관망을 지난 12일 재가동했지만, 이틀간 광범위한 패닉에 따른 사재기가 이어지면서 미 동남부 지역 주유소들이 휘발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실시간 주유소 정보 안내 회사 가스버디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DC의 주유소 중 휘발유 부족으로 공급이 중단된 비율은 직전일 79%에서 88%로 증가했다. 일부 주(州)에서는 약간의 개선이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주에서 휘발유 공급 중단 상황이 벌어졌다고 가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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