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산실된 동해가스전…탄소 감축기지로 '화려한 변신'


청정에너지 산실된 동해가스전…탄소 감축기지로 '화려한 변신'

울산시 동남쪽 58 해상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의 동해가스전. 2004년 7월 우리 땅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와 원유를 국내 처음으로 공급하면서 산유국의 꿈을 실현해준 시설이다. 동해가스전은 내년 생산이 종료되지만 아직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저탄소·친환경에너지 산업의 거대한 실험실로 두 번째 임무를 앞두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지하 공간에 산단에서 포집한 온실가스를 주입하는 CCS(탄소 포집·저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석유공사는 SK이노베이션과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 국책 과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이 생산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가스를 뽑아내고 남은 지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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