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석유 351만ℓ 제조·유통…경기특사경, 주유소 업자 등 10명 적발


가짜석유 351만ℓ 제조·유통…경기특사경, 주유소 업자 등 10명 적발

46억 상당 불법 유통· 5억4000만원 탈세 주유소로부터 공급받은 등유와 경유로 가짜 석유를 만들어 차량 연료로 사용한 전세버스 여행사업자, 바지사장을 내세워 무자료 거래 후 폐업하는 수법으로 석유제품을 불법 유통한 업자들이 경기도 수사로 대거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8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들이 유통시킨 가짜석유와 무자료로 거래한 불법 석유제품 유통량이 총 351만ℓ(200ℓ 드럼통 1만7550개 분량), 시가 46억원 상당에 이르며 무자료 거래로 탈세한 세금은 5억4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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