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성적표 앞둔 정유업계…적자는 면했지만 '부진 지속'


2분기 성적표 앞둔 정유업계…적자는 면했지만 '부진 지속'

현대오일뱅크, 전 분기比 흑자 35%↓…타 정유사도 비슷 석유제품 수요 부진 이어져…"하반기 백신 확대 맞춰 반등"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낸 이후 올해 1분기 반짝 반등했던 정유업계가 2분기에는 상승세가 꺾이면서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아직 석유제품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3일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26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었던 전년 동기(132억원)보다는 크게 회복됐지만, 지난 1분기(4128억원)와 비교하면 35.6%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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