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생산설비 중단 지속에 상승세… WTI, 1%↑


멕시코만 생산설비 중단 지속에 상승세… WTI, 1%↑

국제유가가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가동이 아직 완전히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1%대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73센트(1.05%) 오른 배럴당 70.4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59센트(0.81%) 올라 배럴당 73.51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멕시코만 생산 중단이 이어지면서 공급차질 우려로 상승 압박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이다가 지나간 멕시코만에서 지난달 말 이후 원유 생산시설은 4분의 3이 여전히 폐쇄돼 일평균 140만배럴 생산이 중단됐다. 여기에 열대성 폭풍 니콜라스가 멕시코만을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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