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는 쏙 뺀 유류세 인하, 서민들 ‘난방 대란’


등유는 쏙 뺀 유류세 인하, 서민들 ‘난방 대란’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연탄 난로를 때려고 해도 연탄값도 비싸서 감당이 안 되네요. 올겨울 나기가 겁나요.” 2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비닐하우스에 사는 김모(73)씨는 “작년엔 등유값이 L당 800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1200원이 넘는다”며 “아무리 아껴 써도 기름값이 한 달 13만원은 드는데 9만6000원짜리 에너지 바우처 갖고는 턱없이 모자란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엔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연탄을 후원받았지만 올해는 연탄 후원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충남 부여에서 토마토·오이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는 오모(61)씨는 “올겨울 농사는 포기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냉해(冷害) 입지 않을 정도로만 난방을 하는데도 기름값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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