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경유 섞어 가짜 경유 만들어 판매 주유소 적발


선박용 경유 섞어 가짜 경유 만들어 판매 주유소 적발

경기도 한 주요소의 석유 저장탱크입니다. 경유 1만 2천리터가 저장돼 있는데, 모두 면세인 '선박용 경유'와 '일반 경유'를 7대 3비율로 섞은 불법 제품입니다. 선박용 경유는 유황 함유 비율이 일반 경유보다 최대 10배 높아 더 많은 유해가스가 배출되고, 차량 엔진에 무리를 줘 고장을 유발합니다. 이 때문에 시중 판매는 불법입니다. 주유소 사장 A씨는 올해 6월 25일, 고등학교 친구인 알선업자 B씨로부터 선박용 경유를 섞은 불법 제품 3만 2천리터를 공급받아, 나흘 동안 주유소 고객들에게 2만 리터를 팔아치워 4천6백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A씨의 주유소에서 불법 경유를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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