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 교민 “주유소 긴줄, 수퍼마켓선 사재기도”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 교민 “주유소 긴줄, 수퍼마켓선 사재기도”

“많은 사람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지난 크림반도 합병 때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이길 순 없어도 싸우겠다는 사람이 많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거주하고 있는 김병범 선교사가 24일 전한 현지 모습이다. 그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키예프에선 많은 사람이 피란을 가고 있고, 주유소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줄 서 있다. 수퍼마켓에도 인파가 몰려 사재기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도로는 수많은 차량으로 꽉 막힌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선교사에 따르면 키예프에선 오전 한때 전화가 끊기고, 카드 결제에도 오류가 생기는 등 혼란이 일었다. 우크라이나에서 22년째 거주하며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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