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조치 밖 ‘면세유’, 농가 한숨 짙어진다


유류세 인하 조치 밖 ‘면세유’, 농가 한숨 짙어진다

자동차용 경유 면세가, 전년 대비 80% 인상 면세유 인상 폭, 일반 유류보다 10~45% 높아 농기계 본격 사용 앞두고 대책 ‘전무’한 실정 정부가 급등하는 기름값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지난 5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지었으나, 면세유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농산물 가격을 제외하고 생산비는 전부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데다 농기계 유류 사용이 많은 농번기까지 앞둔 현재, 농가들의 한숨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유가 정보 서비스(오피넷)에 따르면 11일 현재 면세유(자동차용 경유)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87.97원이다. 지난해 동기 가격 770.72원 대비 약 80% 올랐다.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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