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험금 살인극, 주범인 오빠 잠적... 부산 연쇄 추락死, ‘이은해 사건’ 닮아간다


[단독] 보험금 살인극, 주범인 오빠 잠적... 부산 연쇄 추락死, ‘이은해 사건’ 닮아간다

울산해경, 보험금 5억 노린 오빠의 ‘계획 살인’ 결론 공범인 동거녀 구속했는데, 오빠는 잠적 CCTV, 휴대폰에 담긴 결정적 증거 3가지 암투병 아버지 추락사도 연관성 조사중 #사기, 모르면 당한다 [사모당] 해경은 보험금을 노린 오빠의 ‘계획 살인’이라고 결론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한 항구에서 차량이 물에 빠져 여동생은 죽고, 오빠만 탈출한 사고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뇌종양 앓던 여동생의 목숨까지 앗아간 ‘보험사기’라는 것이지요. 10개월 사이 차량 추락사고만 3차례 당한 이들 가족의 미스터리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해경이 오빠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단서가 있습니다. 지난달 3일 오후 부산 기장군 한 항구에서 남매가 탄 스파크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고 있는 모습이 인근 건물의 CCTV에 잡혔다. 해경은 조수석에 탄 오빠 김모씨에 대해 여동생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TV조선 제공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로 40대 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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