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불구 요지부동 기름값, 정유사 폭리?


유류세 인하 불구 요지부동 기름값, 정유사 폭리?

민주노총, “재벌 정유사 폭리 원인, 횡재세 도입해야” 정부의 유류세 인하에도 떨어지지 않는 기름값의 원인으로 재벌 정유사의 폭리가 지목됐다. 광주드림 자료사진 정부의 유류세 인하에도 떨어지지 않는 기름값의 원인으로 재벌 정유사의 폭리가 지목됐다. 민주노총은 25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칼텍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 폭등 시기 재벌 정유사의 폭리를 규탄, 정부에 횡재세 도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정유사들은 유가폭등으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국내 정유사들은 작년 한해 7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만 SK이노베이션 1조 6491억, S-오일 1조 3320억, GS칼텍스 1조 812억, 현대오일뱅크 8045억 원 등 4조 8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2분기 또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정유사들이 역대급 수익을 거둔 이유는 기름값폭등에 따른 재고이익과 수요증가에 따른 정제 마진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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