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와 편의점, 카드수수료 부담 대폭 완화된다


주유소와 편의점, 카드수수료 부담 대폭 완화된다

조오섭 의원, 카드 우대수수료율 완화법 발의 유류세·담배소비세 등 카드수수료율 매출액 산정기준에서 제외 자영업·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사진=조오섭의원실 유류세와 담배소비세 등에 해당하는 매출액이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매출액 산정기준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유소와 편의점, 카드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의원은 26일 중소신용카드가맹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신용카드가맹점의 연간 매출액 산정 시 부가가치세 이외의 기타 세금(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등) 및 부담금(건강증진 부담금 등)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하도록 법에 명시함으로써 영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유소 카드수수료 유가연동 필요…0.5% ↓ 연 2,425억원 인하가능 최근 1년 사이 고유가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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