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훈 칼럼] 변곡점에 놓인 주유소·LPG충전소..수익창출 방안은?


[최창훈 칼럼] 변곡점에 놓인 주유소·LPG충전소..수익창출 방안은?

전기차의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연간 100만대에서 200만대까지 생산 및 수입 보급된다면 빠르면 5년 정도에서 늦으면 10년 후에는 전기차가 우리나라 자동차의 주종이 될 전망이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그렇다면 내연기관에 기름을 판매하는 주유소나 LPG를 판매하는 추언소는 사업복합화와 업종 전환을 강구해야 한다. 마치 개구리가 미지근한 물에서 생사를 체험하지 못하듯 아직도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사업 낭패를 볼 수 있다. 주유소나 LPG충전소는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여 수익창출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어느 학자는 전기충전기로 충전하는 것보다 주유소에 들어오면 즉시 배터리를 통째로 갈아주는 방식이 주유소에 더 좋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내연기관 엔진 자동차도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어서 앞으로 10년 정도까지는 탈 것이므로 주유소에 차량 정비시설을 만들고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가 양산된다고 해서 곧바로 주유소와 정비업소가 사라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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